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이재명, 민생행보·인적쇄신 정면승부...비명계 불만 달래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산업 현장 방문과 재보궐 선거 지원 유세로 민생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조만간 당직 개편에도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당헌 80조 예외 적용으로 재점화된 비명계의 불만을 달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서해수호 기념식 대신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의 안방인 울산을 찾았습니다.

현대차 공장을 방문하고 4·5 재보궐 후보를 지원하는 등 바닥 민심을 훑으며, 재차 윤석열 정부의 외교에 맹폭을 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