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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민영화 21년 무색한 전리품?…KT CEO 잔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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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21년 무색한 전리품?…KT CEO 잔혹사

[앵커]

KT 차기 수장을 뽑는 자리에 내정된 윤경림 후보가 주주총회를 앞두고 돌연 사퇴의사를 밝히면서 KT 안팎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민영화 21년이란 시간이 무색하게 새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흔들리는 모습이 반복되는 모양새입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KT의 차기 CEO로 내정된 지 보름 만에 사퇴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진 윤경림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