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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독일 최대 은행도 '흔들'…'코코본드' 파장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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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은행권 위기가 미국 스위스를 거쳐 이번에는 독일을 향했습니다. 독일 최대 은행 주가가 하루 새 8% 넘게 폭락했었죠. 비교적 탄탄한 은행에까지 막연한 공포가 전염된 이유 중에 하나로 '코코본드'라고 불리는 채권이 지목됐습니다.

조윤하 기자가 이 코코본드를 들여다봤습니다.

<기자>

지난 금요일(24일), 독일 최대 은행 도이체방크의 주가는 장중 한때 15% 폭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