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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곳곳에 핀 봄꽃…마스크 벗고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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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진달래와 개나리 같은 봄을 알리는 봄꽃들이, 곳곳에 활짝 피기 시작했습니다. 눈으로만 봐도 예쁜 꽃들이지만, 시민들은 오랜만에 마스크 없이 향기로운 봄내음을 만끽했습니다.

박세원 기자가 휴일 풍경 둘러봤습니다.

<기자>

봄기운 물씬 풍기는 동산에 진달래가 활짝 피었습니다.

나들이객들은 자줏빛으로 수 놓은 길을 따라 걷다가 준비한 돗자리를 펼치고 앉아 풍경을 만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