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23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차준환은 총점 296.03점으로 최종 2위를 기록하며 한국 남자 선수의 대회 첫 메달을 기록했다. 전날 이해인은 총점 220.94점으로 최종 2위를 기록, 2013년 김연아에 이어 10년 만에 세계선수권 시상대에 올랐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나란히 은메달을 목에 건 차준환(22·고려대)과 이해인(18·세화여고)이 27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