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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이 6억여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허식 의장의 재산은 총 5억9241만원이다.
이는 종전 신고가액(5억3058만원)보다 6182만원 증가한 것이다.
재산 현황을 보면 본인 명의인 인천 동구 송림동 아파트와 배우자 명의인 인천 동구 만석동 아파트 등 건물이 11억3260만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본인 명의 경기 김포시 임야 8824만원과 2011년식 모하비(배기량 3000㏄) 등 자동차 2531만원, 예금 1억4812만원 등도 재산으로 신고했다.
채무는 8억67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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