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재산공개] 선관위 고위직 재산 평균 11억443만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필곤 중앙선관위 상임위원, 33억983만원으로 1위

연합뉴스

정부 재산공개(PG)
[제작 이태호, 조혜인] 사진합성,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박형빈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재산공개 대상자 평균 재산은 11억443만원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관위 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공고한 공직자 재산등록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선관위 현직인 상임위원 등 26명의 1인당 평균 재산은 11억443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33억983만원을 신고한 김필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이었다.

가장 적은 재산을 신고한 인사는 강남형 울산선관위 상임위원(3억9천19만원)이었다.

현직 대법관인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은 법적으로 비상임으로 선관위 재산공개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geei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