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권영세 통일장관 46억3000만원…2억2000만원↑[재산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부동산값만 약 1억5000만원 증가…김기웅 차관 15억 신고
뉴시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03.22. xconfind@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46억3000만원대의 재산을 신고했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권 장관이 본인과 배우자 명의 등으로 신고한 재산은 모두 48억3556만원으로 전년 대비 2억2002만원 늘었다.

이중 부동산 가액이 24억2200만원에서 25억6600만원으로 1억4400만원 증가했다.

본인과 배우자 공동 명의의 용산구 동빙고동 연립주택 11억4800만원과 동빙고동 주택(전세권) 14억원, 한강로1가 사무실(전세권) 1800만원을 등록했다.

본인과 가족 예금은 1억917만원, 본인 소유의 채권은 23억5000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과 배우자 명의 콘도, 리조 회원권은 2억3200만원으로 신고했다.

김기웅 통일부 차관의 신고재산은 14억9136만원이었다.

이중 부부 공동 소의 서대문구 연희동 단독주택과 남양주시 다산동 오피스텔을 포함해 부동산 신고액은 13억3500만원이다.

통일부 간부 중에선 이주태 통일정책실장의 재산이 가장 많았다. 압구정동 아파트와 울산 남구 건물 등을 포함해 총 78억4400만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