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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THE CREATIVE 2023] 항균제 내성 진단키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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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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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닥터프로랩 대표는 내성 유전자 검출 및 작용기전 연구 분야의 전문가다.


㈜닥터프로랩이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3’ 품질경영부문에 선정됐다.

항균제 내성 연구를 기반으로 2019년 설립된 ㈜닥터프로랩은 현재 항균제 내성 진단키트 및 현장진단 장비, 새로운 항균소재(저해제)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이정훈 대표를 비롯해 20~30년 이상 항균제 내성 연구 분야에 힘써온 인적 인프라를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닥터프로랩이 개발에 성공한 항균제 내성 유전자 진단키트 및 현장진단 장비는 DNA 기반 검출 방법을 적용한 것으로, 3000개 이상의 내성 유전자 검출이 가능하며, 결과 역시 수 시간 안에 확인할 수 있다. 관련 기술은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과 유럽, 중국에 특허출원 및 등록을 마쳤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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