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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3 (화)

    경제 살리게 ‘고향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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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고향올래’(GO鄕ALL來) 시책사업을 지원한다고 29일 발표했다.

    비수도권 지역에 체류형 인구를 유입시키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이다. 행안부는 5월 10일까지 공모를 거쳐 선정된 지방자치단체에 총 200억원(지방비 50% 포함)을 지원할 방침이다.

    고향올래 중점 사업으로 ▲두 지역 살아보기 ▲로컬유학 생활기반 조성 ▲은퇴자 공동체마을 조성 ▲청년복합공간 조성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등이 있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중점 사업별로 3~4곳씩 지자체를 선발한다.

    행안부는 공모에 응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서면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쳐 6월 중 최종 지자체를 확정하기로 했다.

    이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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