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제주 녹산로의 봄 (서귀포=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29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녹산로에 벚꽃과 유채꽃이 만개해 상춘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23.3.29 jihopark@yna.co.kr/2023-03-29 11:37:29/ <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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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30일은 전국적으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13도, 낮 최고기온은 16~25도로 예보됐다. 다만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 대기는 매우 건조해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대전·세종·충남·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충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남해 0.5~1.0m로 예측된다.
지역별 최저~최고기온은 다음과 같다. 서울은 6~13도, 인천은 6~16도, 수원은 3~21도, 춘천은 1~22도, 강릉은 13~25도, 청주는 6~23도, 대전은 5~24도, 세종은 4~23도, 전주는 6~23도, 광주는 8~24도, 대구는 8~24도, 부산은 11~21도, 울산은 7~22도, 창원은 8~21도, 제주는 10~19도다.
신진영 기자 yr2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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