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전략소통조정관은 브리핑에서 차이 총통의 이번 미국 경유는 타이완과의 오랜 비공식적 관계와 미국의 변하지 않은 '하나의 중국' 정책과 일치한다고 말했습니다.
커비 조정관은 차이 총통의 중미 순방에 따른 경유는 타이완의 결정으로 경유는 방문이 아니고 사적이며 비공식적인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은 이번 경유를 타이완 해협 주변에서의 공격적인 행동을 강화하기 위한 구실로 활용해선 안 된다며 거칠게 반응하거나 반발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차이 총통은 중미 수교국인 과테말라와 벨리즈를 방문하면서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를 경유할 예정입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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