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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웹툰] 딸이 아빠를 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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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투니스트 서찬휘&헤니히]
베이비뉴스

*시각장애인의 웹 접근성 향상을 위한 대체 텍스트입니다.①어느날 새벽 3시경.봄이 : 아빠? 아빠?!②판다 : (문을 열고 비척거리며) 아니 무슨 일이니…봄이 : (울며) 아빠, 아빠가…판다 : 응?!③ 알파카 : (보글보글 거품을 물며 발작 중) 어…판다 : 여… 여보?!봄이 : 아빠!④일하느라 며칠 밤을 샌 여파로 뇌전증(간질) 발병.봄이가 제때 발견해줘서 늦지 않게 구급차를 탈 수 있었습니다.(구급차 삐뽀삐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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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웹툰 「작정해도 어렵네 시즌3」를 그린 studio PAN&AL은 만화 칼럼니스트와 여행작가로 활동하는 '알파카군’ 서찬휘와 천연 원석 주얼리 메이커 「페르소나스톤」의 대표인 아내 '육식 판다’ 권혜련(헤니히)로 이루어진 부부 만화 창작소입니다. 만화인으로 만난 두 사람은 2011년 혼인한 이래 아이가 없다가 인공수정과 시험관 아기 시술을 거쳐 임신에 성공, 이후 무사히 태어난 아이 '봄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각기 프리랜서 어문저술가와 자영업자로서 활동하며 만화 창작자로서는 공동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찬휘가 주로 기획과 원안을, 권혜련이 만화 제작 전반을 담당합니다. 작업물로는 일요신문 만화 칼럼 「서찬휘의 만화 살롱」(2019~2020) 삽화, 베이비뉴스 연재 웹툰 「PAN&AL’s 난임일기」(2020) 「작정해도 어렵네 시즌1」(2021) 「작정해도 어렵네 시즌2」(2022)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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