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대전 유성구, 과기부 디지털 문제해결센터 사업 선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조승래 의원 "취약 청소년 디지털 역량 육성 지원"
뉴시스

[사진=뉴시스DB] 더불어민주당 조승래(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디지털 문제해결센터 프로그램을 더불어민주당 조승래(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은 30일 유성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문제해결센터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디지털 문제해결센터는 디지털 역량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디지털 교육 거점으로, 과기정통부가 올해 새롭게 시작한 사업이다. 전국 공모를 통해 3곳이 지정됐고 지역당 국비 4억원이 지원된다.

유성구는 청소년수련관, 장대동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청소년 문화의 집 등 청소년 시설에서 방문교육 방식으로 디지털 문제해결센터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된다.

디지털 기반 진로 설계를 비롯해 지역 내 민간기업 매칭을 통한 현장 교육, 데이터 라벨링, 데이터 분석, 코딩 교육, SW·AI 진로 체험 등을 교육하게 된다.

조승래 의원은 "취약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을 키우고 유성과 대전이 디지털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