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원전동맹 임시회 진행하는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전국원전동맹)은 30일 비대면 임시회를 열고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 개최 등을 논의했다.
이날 임시회에는 전국원전동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 23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를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를 오는 5월 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기로 합의했다.
정책토론회는 ▲ 방사능방재법에 따른 정부 역할 및 책무 ▲ 방사능 방재계획 수립에 따른 지자체의 업무와 한계 ▲ 원자력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지원사업 사례 ▲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필요성 및 방안 마련 등을 다룬다.
전국원전동맹은 당일 정책토론회 시작에 앞서 국회의원 30명과 원전 안전 정책연대 협약을 맺고 공동성명서도 발표할 예정이다.
전국원전동맹은 또 5월부터 전국 회원 도시 주민 503만 명을 대상으로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100만 주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서명 운동이 마무리되면 오는 8월 국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 그동안 비법정협의회로 운영해왔던 이 동맹을 행정협의회로 전환한다.
지방자치법에 따라 행정협의회를 구성하면, 효율적인 조직 구성·운영과 예산 활용을 할 수 있다.
전국원전동맹은 원전 인근 주민 보호 및 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세원 발굴, 방사능 방재 및 시설 방호 등도 추진한다.
김영길(울산 중구청장) 전국원전동맹 회장은 "각종 원전 정책에서 원전 인근 지역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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