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열린 '재생에너지 자산 활용 토큰증권 사업' 업무협약식에서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가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대표이사(왼쪽), 이재범 하이카이브 대표이사(오른쪽)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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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KB증권은 재생에너지 자산을 활용한 토큰증권 사업 협력을 위해 한국동서발전, 하이카이브와 업무를 협력키로 했다.
KB증권은 지난 29일 한국동서발전 등과 업무 협약식을 맺고 재생에너지 자산 활용 토큰 증권 사업과 관련한 인프라 및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은 국내외에서 재생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하이카이브는 부동산 등 실물자산 기반의 토큰 증권발행·유통 플랫폼 개발 회사다.
KB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생에너지 기반의 토큰증권 서비스가 출시되면 개인들은 재생에너지 사업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고, 발행사는 재생에너지 사업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친환경 발전소 사업에 강점이 있는 한국동서발전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자산들을 가진 사업자와 협력해 토큰 시장 발전에 혁신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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