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기프티콘 선물앱 ‘일상카페’ 100만 다운로드 돌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신문

일상카페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내 제휴 브랜드 수 1위인 모바일쿠폰 전문기업 즐거운은 자사의 기프티콘 선물앱 ‘일상카페’가 지난주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일상카페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처럼 모바일쿠폰을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최근 애플 앱스토어 전체 1위, 구글플레이 소셜 4위에 오르는 등 인기앱으로 급부상중이다.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갓성비 끝판앱’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이용자가 급상승한 일상카페는 국내 2천여종의 기프티콘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할인가로 구매를 해도 사용자간 거래되는 중고 쿠폰과 달리 모두 신규 쿠폰으로 발행되며 앱에서 유효기간 연장, 주문취소, 환불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으로도 할인가에 선물이 가능하고 선물을 받는 사람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채팅창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편리함에 힘입어 일상카페는 전년도 매출 성장률 542% 상승, 누적거래 360억을 기록하면서 새로운 모바일쿠폰 선물하기 플랫폼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즐거운의 임관웅 대표는 “일상카페는 모바일 쿠폰 선물하기뿐만 아니라 소소한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SNS 기능도 함께 갖추고 있어 반응이 더욱 뜨거운 것 같다” 며 “앞으로도 국내 브랜드사와 협업하여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착한 플랫폼으로 성장해 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