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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1 (일)

    [속보] '테라·루나' 공동창립자 신현성 두 번째 구속영장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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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테라·루나 코인 폭락 사태와 관련해 금융투자상품 투자사기 혐의 등을 받는 신현성 전 차이코퍼레이션 총괄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두 번째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3.3.30/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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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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