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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정문섭)은 내달 14일까지 '2023 게임콘텐츠 글로벌 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부산 게임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기존 출시한 게임이 있거나 글로벌 출시가 임박한 게임이 있다면 신청할 수 있다.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e나라도움'을 통해서만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의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기업에게는 각 1500만원의 마케팅 지원금을 지급한다. 사업 중간평가 결과가 우수할 경우 총 1억 2000만원 규모 내에서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올해는 게임콘텐츠 마케팅 전문 대행사의 게임성 개선, 지표 종합 분석, 마케팅 전략 수립 가이드를 제공하는 교육형 컨설팅 등이 추가된다. 이를 통해, 선정기업들의 마케팅 효율성을 높이고 향후 자체적으로 마케팅을 수행해나갈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글로벌 마케팅 지원사업은 지난 3년간 오블리크게임즈의 '소울 런처', 블루솜의 '야생소녀', 디자인웍스의 '여고생 키우기' 등의 작품들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기여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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