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정부는 앞으로도 재단과 함께 피해자 한분 한분을 직접 뵙고 진정성 있는 자세로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 관련 해법에 대해 충실히 설명 드리고 이해를 구하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강제징용 피해자 지원 단체와 소송 대리인 등은 이 할아버지가 외교부 요청으로 박 장관과 만나 정부 해법에 대한 설명을 들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할아버지가 부담을 느끼면서 면담을 취소하고 싶다는 의사를 외교부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와 진짜 몰랐다' 종이 탄생 전격 공개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