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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올해 1분기 서울 아파트 전세 67%는 하락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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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1분기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 가운데 3분의 2는 지난해 4분기보다 낮은 금액에 계약됐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대출 금리 인상으로 전세 수요가 월세로 옮겨간 점 등이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입니다.

최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구에 있는 천백여 가구 규모 아파트입니다.

지난해 9월 전용면적 84㎡ 전세가 13억 6천만 원이었는데, 올해 2월에는 같은 면적이 4억 원 넘게 떨어져 계약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