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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도착 순서 아닌 위급한 순서대로..."국민의식 개선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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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응급환자 적정시간 내 도착 비율 '49.6%'

적정시간 내 도착 60% 목표로 응급의료 개선 추진

위급한 순서대로 치료…중증환자 '1시간 내 진료'

중증도 구분 기준 있어야…환자 의식 개선도 필요

[앵커]
최근 대구에서 건물에서 추락한 10대 청소년이 2시간가량 응급실을 찾아 떠돌다 끝내 사망한 일이 있었습니다.

중증 응급환자가 치료 적기를 놓치지 않게 하는 대책이 시급히 이뤄지는 동시에 경증이라도 대형병원을 선호하는 현상 역시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김평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19일 대구에서는 10대 청소년이 4층 높이 건물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