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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농구·축구·마라톤…스포츠 영화 새 바람 일으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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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축구·마라톤…스포츠 영화 새 바람 일으킬까

[앵커]

스포츠를 소재로 한 한국 영화들이 잇따라 극장가에 찾아옵니다.

농구, 배구, 마라톤 등 종목도 다양한데요.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는 한국영화 시장에 활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박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부상으로 농구를 그만 둔 규혁, 점프력만 좋은 순규, 길거리 농구만 해 온 강호까지… 어딘가 어설픈 선수들이 모인 부산중앙고 농구부는 해체위기를 딛고 전국 대회에 출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