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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목)

이슈 공식 출범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정원 미달' 공수처, 부장검사 1명 추가 공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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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부장 자리 공석…김진욱 "공안·법관 출신 지원 희망"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수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다운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부장검사 1명을 추가로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자로 퇴직한 예상균(사법연수원 30기) 공소부장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서다.

공수처 검사 현원은 정원 25명보다 3명(검사 2명·부장검사 1명) 적은 22명이다.

원서 접수 기간은 이달 7일부터 17일까지다. 이후 서류전형과 면접, 인사위원회 추천 등을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응시자는 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변호사 자격을 12년 이상 보유해야 한다.

김진욱 공수처장은 "지난 공모에는 검찰 특수 수사 경험자들이 많이 왔다"며 "이번에는 공안 분야 수사 경험이 많거나 법관 출신인 분들이 지원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수처 홈페이지 또는 나라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all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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