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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이슈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검찰, ‘대장동 의혹’ 천화동인 6호 소유자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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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헌법재판소가 23일 오후 2시 대심판정에서 국민의힘과 법무부가 국회를 상대로 낸 권한쟁의심판의 선고기일을 열고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이 정당했는지에 관한 결론을 내린다. 사진은 이날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모습. 2023.3.23.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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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사업 비리’와 관련해 수사를 진행 중인 검찰이 6일 오전 천화동인 6호 실소유자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제3부(부장검사 강백신)는 이날 오전부터 ‘대장동 개발 사업 비리’ 수사와 관련해 △이해충동방지법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배임) △범죄수익은닉규제법위반 혐의로 천화동인 6호 실소유자인 조우형 씨와 천화동인 6호 명의자인 조현성 변호사의 주거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예지 동아닷컴 기자 leey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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