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132명·사망 4명
한산한 모습의 서울 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는 시민의 모습.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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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372명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372명 늘어 누적 3090만4002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735명)보다 363명 적다. 1주일 전인 지난 1일(1만523명)과 비교하면 151명, 2주일 전인 지난달 25일(1만446명)보다 74명 각각 적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12명,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1만360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32명으로 전날보다 2명 적다. 전날 사망자는 4명으로 직전일보다 5명 줄었다. 누적 사망자는 3만4322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fact05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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