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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151명, 김해 55명, 진주 41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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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1일 "어제(10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85명이 발생했고, 집계된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직전인 9일 확진자는 125명, 사망자는 1명이었다.
어제 신규 확진자 385명 중 1명은 해외입국자이고, 나머지는 지역감염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51명(창원 83, 마산 47, 진해 21), 김해 55명, 진주 41명, 양산 32명, 밀양 19명, 사천 15명, 거제 15명, 창녕 14명, 통영 9명, 함안 8명, 산청 8명, 거창 5명, 남해 4명, 의령 2명, 고성 2명, 하동 2명, 함양 2명, 합천 1명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일 오전 10시 기준 185만368명(입원치료 4, 재택치료 1968, 퇴원 184만6455명, 사망 1941)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10.8%, 위중증 환자는 2명이다.
주간 발생 현황을 보면,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올해 14주차 총 확진자 수는 13주차 2429명 대비 90명이 증가한 2519명이며,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359.9명을 기록했다.
14주차 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909명(36.1%), 김해 377명(15.0%), 진주 305명(12.1%), 양산 208명(8.3%), 거제 157명(6.2%), 밀양 106명(4.2%) 순이다.
연령대별 비율은 70대 이상이 15.9%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50대(15.0%), 40대(14.3%), 20대(13.7%)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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