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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99명(국내 399, 국외 0명)이 새로 나왔다.

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97명, 구미 81명, 경주 45명, 경산 40명, 김천 31명, 안동 20명, 영천 13명, 영주 11명, 상주 11명, 문경 8명, 칠곡 8명, 예천 7명, 울진 6명, 청도 5명, 군위 4명, 청송 3명, 의성 2명, 영덕 2명, 성주 2명, 영양 1명, 고령 1명, 봉화 1명 등 울릉을 제외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399명(국내 399, 국외 0명)을 기록했다.

최근 1주일간에는 2465명(국외감염 제외), 하루 평균 352.1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638→ 569→ 480→ 480→ 419→ 236→ 511→ 725→ 517→ 479→ 506→ 421→ 193→ 434→ 589→ 439→ 412→ 427→ 363→ 181→ 422→ 567→ 439→ 371→ 346→ 347→ 159→ 361→ 483→ 399명이다.

13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41만8428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29만1350명, 구미 25만4030명, 경산 16만2545명, 경주 12만4386명, 안동 8만7812명, 김천 7만5224명, 영주 5만7669명, 칠곡 5만6755명, 영천 4만9853명, 상주 4만4543명, 문경 3만7779명, 예천 3만8명, 울진 2만1910명, 의성 2만1245명, 청도 1만8011명, 영덕 1만6460명, 성주 1만6090명, 고령 1만2422명, 봉화 1만1998명, 청송 1만1067명, 군위 8740명, 영양 6348명, 울릉 2183명이다.

사망자는 사흘째 나오지 않아 누적 2096명이 유지됐다.

코로나19 전담병원 5곳(21병상)에는 14명이 입원해 66.7%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177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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