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지난달 출시한 5G 중간 요금제 4종을 알뜰폰 사업자에게도 도매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말 6만 3천 원에 월 데이터 50GB를 제공하는 중간요금제를 출시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의 선택권을 늘리기 위해 자사 통신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사업자 10개 회사에 4∼6만 원대 5G 알뜰폰 요금제 출시를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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