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원내대표는 오늘(2일) 국회에서 박 원내대표의 예방을 받고 의회 정치를 복원하는 좋은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에 대해 정치 복원에 대한 인식이 자신과 똑같아 안도했다며 서로 긴밀히 협의하면서 선의의 경쟁을 하자고 답했습니다.
양당 원내대표는 또, 무쟁점 대선 공약을 여야가 함께 처리하기 위해 양당 수석원내부대표들이 만나 협의를 이어가기로 약속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정의당 이은주 원내대표를 예방해 선거제도 개편을 위한 전원위 소위 구성과 전세 사기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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