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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제76회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일 "제니가 오는 22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HBO 드라마 '더 아이돌'(The Idol) 시사회와 레드카펫 행사 등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제니는 전날인 21일까지 중국 마카오에서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 일정을 소화한 후 프랑스 칸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더 아이돌'은 제니의 배우 데뷔작으로 떠오르는 팝 아이돌을 둘러싼 관계들과 음악 산업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캐나다 출신 팝 슈퍼스타 위켄드가 제작하고, HBO '유포리아'의 샘 레빈슨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 작품은 올해 칸영화제에서 비경쟁부문에 초청돼 현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제니는 이 작품에서 배우 조니 뎁의 딸인 릴리 로즈 뎁, 싱어송라이터 트로이 시반 등과 호흡을 맞췄다.
6부작 드라마인 '더 아이돌'은 칸영화제 월드 프리미어로 일부 회차를 공개한 후 다음 달 HBO에서 정식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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