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1 (토)

이슈 G7 정상회담

대통령실 "中 경제 강압 대응 위한 G7 협의체에 가담 계획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통령실은 G7 회원국들이 중국을 염두에 두고 경제적 강압에 대항하기 위한 별도 협의체를 만든 데 대해 이에 가담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 일본 히로시마 현지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G7 회원국들이 만드는 협의체에 참여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특정 국가의 경제적 강압이나 보복 조치에 대비한 협의체를 만드는 논의에 한국이 가담한 사례가 없고 앞으로도 계획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또 중국 리스크를 줄이고 공급망 루트를 다양화하기 위한 G7 회원국들의 조정 협의체는 G7 회원국들만 해당하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