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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노태악 선관위원장 "국민께 심려 끼쳐 송구…전수조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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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선관위, 긴급회의
    (과천=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이 30일 오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고위직 간부들의 자녀 특혜 채용 의혹 관련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긴급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박찬진 사무총장과 송봉섭 사무차장, 김세환 전 사무총장 등 선관위 전·현직 간부 6명의 자녀들이 경력 직원 채용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023.5.30 m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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