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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北, 김정은 재촉에 서두르다 실패?...2호기 발사는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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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위성 완성 선언…5월 16일 발사 승인

김정은, 발사장 인근에서 위성 발사 직접 관람

北 기술보다는 정치적 요인으로 발사 서두른 듯

北 전승절 70주년 앞두고 분위기 띄우려는 압박감

[앵커]
북한의 위성 발사 실패는 전승절 70주년을 앞두고 성과를 내려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재촉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기술적 준비를 완벽하게 끝내지 못한 상태에서 발사를 서둘렀다는 건데, 조만간 2호기를 발사할 것이란 전망과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올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행보는 온통 군사정찰위성에 집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