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구체적인 계약 금액은 비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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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나인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대기업들과의 의미있는 협업 체계를 구축하며 다양한 산업부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가적인 수주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더욱 빠르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트나인은 지난 달 한국레노버와 T1(최고등급)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레노버는 세계 최대 PC 제조사다. 양사는 각영역에서 각의 기술력을 활용해 차세대 데이터 관리 및 분석 솔루션과 인공지능(AI) 기술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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