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7월2일까지 선돌극장, 나온씨어터서
(한국연출가협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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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한국연출가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0회 대한민국 신진연출가전'이 오는 9일부터 7월2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선돌극장, 나온씨어터에서 열린다.
40세 미만의 젊은 연출가를 지원하는 '경연 페스타', 연출 경험이 거의 없는 30세 미만 연출가 및 조연출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브릿지 페스타'를 거쳐 나온 총 6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공모로 선정된 경연 페스타 작품은 '늑대가 부른다'(여은 연출) '닿을 수 없는 손'(정인정 연출) '하붑'(박한별 연출) 등 3편이다.
브릿지 페스타 작품으로는 'EXIT: 출구는 저쪽입니다. 뛰세요!'(조지원 연출) '이, 별'(노세인 연출) '간조와 만조사이-아싼!마켓'(정우성 연출)이 무대에 오른다.
제22회 밀양공연예술축제 신진상 수상작인 '컨테이너'(허석민 연출)는 초청작으로 관객과 만난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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