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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공구 전문 기업 마끼다가 오는 7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23 CLEAN KOREA 국제청소위생산업전’에 참가한다. 마끼다는 자사 배터리로 호환이 가능한 프리미엄 청소장비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무선 전동공구 분야의 선두 기업인 마끼다는 전용 배터리 하나로 공구부터 가전제품까지 제품 카테고리를 넓혀 다양한 분야의 소비자들에게 기대를 받고 있다.

산업용 집진기부터 가정용 청소기까지 하나의 배터리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편리성을 제품의 성능과 함께 직접 체험할 수 있기에 마끼다는 이번 전시회에서 큰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청소위생산업전’에 참가하는 마끼다 부스에는 △배낭형 청소기 △집진기 △진공청소기 △업라이트 청소기 △로봇 청소기 △송풍기 △더스트 건 등 집진에 관련된 품목이 대거 전시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소기의 기술력과 편리성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고 다양한 현장에서 소비자들의 업무 효율을 끌어 올리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마끼다 부스는 코엑스 3층 C홀 F10에 위치할 예정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한편, 지난 2004년 이후 2021년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된 국제청소 위생산업전은 건물위생관리업, 제조업, 유통업, 숙박업 및 학교, 의료시설, 공공기관 등 청소 위생분야 담당자 및 구매 책임자가 방문하는 전시회이며 청소 산업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아주경제=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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