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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엔비디아 돌풍에 메모리 수요↑..."시스템반도체 도약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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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구동하려면 데이터 처리 빠른 GPU 필요

엔비디아, 세계 GPU 시장의 90% 이상 공급

엔비디아, 반도체 기업 최초 시총 1조 달러 도달

젠슨 황 "AI 개발로 새로운 컴퓨터 시대 열려"

[앵커]
반도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넘은 미국 엔비디아의 돌풍으로 한국 반도체 업계에도 기대감이 퍼지고 있습니다.

데이터 저장에 필요한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도 늘 것이란 전망 때문인데요.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파운드리 등 시스템 반도체 도약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

[기자]
챗GPT같은 생성형 AI를 구동하려면 현재로선 연산처리 능력이 뛰어난 GPU, 즉 그래픽처리장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