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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바리톤 김태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한국, 2년 연속 석권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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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3대 음악 경연대회 중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 부문에서 바리톤 김태한 씨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아시아권 남성 성악가로는 첫 우승인데 한국은 지난해 첼로 부문에 이어 2년 연속 이 대회를 석권하며 'K-클래식' 위상을 더욱 높였습니다.

우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 부문에서 바리톤 김태한 씨가 정상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