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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나이를 먹는다는 건...'20세기 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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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년에 접어든 여성의 삶에 대해 담담하면서도 깊이 있게 풀어낸 연극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할란카운티'와 '어게인 여고동창생' 등 창작 뮤지컬도 관객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신웅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60대 사진작가인 대니는 지난 40년간 매년 친구들과 사진을 남겼습니다.

이 사진으로 회고전을 하겠다고 하자 친구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