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급등락주 짚어보기] 마녀공장, 상장 첫 날 30% 급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8일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마녀공장, 석경에이티, 휴네시온으로 나타났다.

마녀공장은 30% 오른 4만16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마녀공장은 상장 첫 날 상한가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마녀공장은 지난달 일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해 1265.33대 1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큰 관심을 끌었다. 당시 청약 증거금은 약 5조613억 원으로 집계됐다.

석경에이티는 29.81% 오른 6만100원을 기록했다. 시장에서 회사의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데 따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석경에이티는 신성장동력인 이차전지 소재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며 "나노 기술 기반 이차전지 필수 소재 독과점적 위치를 선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이밖에 휴네시온은 29.88% 오른 539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편 코스피시장에서 상한가와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다.

[이투데이/서지희 기자 (jhsseo@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