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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팔아도 남는 게 없어요…고난 시달리는 자영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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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생계를 위협하던 코로나는 가셨지만, 고통을 호소하는 소상공인들은 여전히 많습니다. 전기료나 원재료 값이 크게 올라 남는 게 없는데다, 일할 사람 구하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정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 의왕에서 12년째 오리고깃집을 운영하고 있는 조병진 씨.

최저임금보다 높은 시급 1만 3천 원을 제시하고 있지만 일하겠다는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