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사회적 갈등을 조장하는 악성 정보 전염병인 가짜뉴스의 생산·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가짜뉴스 퇴치 TF' 내에 전문가 대응팀을 추가로 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과학 분야에서 정용훈 카이스트 원자력·양자공학과 교수와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가 참여했습니다.
미디어 분야에서는 윤석민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와 중견 언론인 출신인 양선희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객원교수 등이 합류했습니다.
문체부는 자문단 구성을 계기로 국무조정실의 범정부TF 등 관련 부처와 협조체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YTN 신웅진 (ujsh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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