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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하반기 경제활력 초점…역전세 대출 풀고, 종부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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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서민주거안정을 위해서 전세금 반환목적에 한해 대출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종합부동산세를 매기는 기준이 되는 공시가는 시가의 60%, 현행 그대로 유지됩니다.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하면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의 1.6%에서 1.4%로 0.2%포인트 낮췄습니다.

상반기 반도체 불황과 부진한 중국 리오프닝 효과 등으로 수출이 감소한 영향이 가장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