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7 (일)

    이슈 강제징용 피해자와 소송

    전주지법, 고 박해옥 할머니 징용배상금 공탁 '불수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주지법은 지난 3일 일제강제동원피해자 지원재단이 강제징용 피해자 고 박해옥 할머니에 대해 신청한 공탁에 불수리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애초 법원은 재단이 피공탁자를 박 할머니로 정하자 이를 살아있는 상속인으로 바꾸고, 가족관계증명서 등 소명 자료를 내라는 취지에서 보정 권고를 내렸습니다.

    그러나 재단이 어제(4일)까지였던 서류 보정 마감 시한 안에 관련 서류를 보완하지 않으면서 법원은 최종적으로 공탁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