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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연하♥’ 장동민, 둘째 임신 고백…”하나보다는 둘이 좋아” (‘홈즈’)[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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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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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깜짝 소식을 전했다.

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 가운데, 탤런트 줄리엔 강과 양세형 그리고 가수 소유와 배우 권혁수가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섰다.

오프닝에서 박나래는 “장동민 씨가 하나 둘 셋, 할 때 ‘둘’에 힘이 들어가 있더라”라고 운을 뗐고, 장동민은 “하나보다는 둘이 좋다. 제가 최초로 말씀드리지만, 보물이 동생이 생겼다”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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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줄리엔 강이 게스트로 출연, 장동민의 옆에 앉은 그에게 김숙은 “옆에 있으니까 어깨가 굉장히 좁아보인다”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장동민은 “뭐 어깨로 애 낳습니까?”라고 반박했고, 줄리엔 강은 “도움이 돼요”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2021년 12월 6살 연하 주얼리 샵 대표 아내와 제주도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해 6월, 첫째 딸 ‘보물이’(지우 양)를 품에 안았다.

득녀 이후 장동민은 프로그램 등을 통해 “올해 임신해서 보물이 동생이 내년에 태어나게 해주세요”라고 간절히 빌었던 그는 최근 둘째 소식을 알려 많은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았다.

/yusuou@osen.co.kr

[사진] 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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