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원회는 11일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 내 최임위 전원회의실에서 제12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2차 전원회의'가 열리고 있다. 2023.07.11 jsh@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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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노사 3차 수정안이 제시됐는데, 노동계는 2차 수정안에서 460원 내린 1만1540원을, 경영계는 9700원에서 20원 올린 9720원을 제시했다. 양측에서 제시한 수정안은 여전히 1820원 간극을 보인다.
이에 따라 내년 최저임금 수준은 공익위원들이 제시하는 심의촉진구간 내에서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공익위원들은 노사 간 간극이 클 경우 심의촉진구간을 정해 그 안에서 결정할 수 있도록 조율한다.
하지만 이에 대해 노사 양측 모두 불만의 목소리가 많았다.
공익위원들이 당장 심의촉진구간을 제시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앞서 노동계는 "노사 간 충분히 협의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야 한다"고 예고한 상황이다.
최저임금위 관계자는 "심의가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다. 현재로서는 다음 주(18일)까지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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