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국악단 공연 |
이는 폭우로 청주지역에서 큰 피해가 발생한 점을 고려한 것이다.
시립국악단은 공연을 하지 않는 대신 피해가 집중된 오송 지역의 수해복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 예술감독은 "감독을 맡고 처음 개최하는 공연이어서 많은 준비를 했지만, 큰 수해가 난 상황에서 음악회를 개최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김 예술감독은 지난달 취임했고 최경만 명인(피리), 유영주 한예종 교수(거문고), MBN의 조선판스타 우승자 김산옥 씨(소리), 사물광대(사물놀이) 등이 출연하는 취임음악회를 개최할 계획이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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