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씻김굿 공연 장면. |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에 있는 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29일 오후 3시에 우리나라 3대 굿을 선보이는 '민속악축제-무(巫)공연'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공연에서는 경기도도당굿, 동해안별신굿, 진도씻김굿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3대 굿이 무대에 오른다.
이들 굿을 엮어 관현악곡으로 작곡한 '삼색 굿 이야기'도 펼쳐진다.
이정희 명무의 도살풀이춤, 김동연 무녀의 바라춤, 강은영 명무의 지전춤 등 무당춤의 진수도 즐길 수 있다.
관람하려면 국립민속국악원 카카오톡 채널이나 누리집(http://namwon.gugak.go.kr), 전화(☎ 063-620-2329)로 사전 예약해야 한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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