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밀수'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밀수'는 27일 전국 18만 9,510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54만8,782명.
지난 26일 개봉한 '밀수'는 개봉 첫날 30만 명이 넘는 일일 관객을 모으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이틀 차에도 18만 명이 넘는 일일 관객을 모으며 기세를 이어갔다.
본격적인 관객몰이는 이번 주말부터 시작된다. '밀수'는 35.3%의 예매율, 20만 장이 넘는 예매량을 기록하며 현재 극장가의 최고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밀수'는 1970년대 배경으로 가상의 바닷가 마을 군천에서 밀수에 가담하는 해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고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 김종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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